외포리꽃게집 메일보내기                                     
  고맙습니다~^^
ㆍ작성자: 외포리꽃게집 ㆍ작성일: 2016-02-24 (수) 19:59 ㆍ조회: 3768
ㆍ추천: 0  
손님~고맙습니다..
저희 꽃게집에 믿고 들어오셔 주신것도 감사드리며, 
드시고 맛있다고 말씀해주신것두 감사합니다.
처음인 음식점은 선뜻 들어가지지않는것이 보통인데요 
그래도 믿음을 가져주신것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주문하신 게장 택배는 내일 잘 준비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은채아빠]라고 하신걸보니 따님이름이 은채일텐데요 
포장해 가자고할정도면 따님 은채가 게장을 무척 좋아하나봐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식사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은채아빠]님~
외포리꽃게집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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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채아빠] 맛있는 간장게장 (2016-02-24 18:31)
솔직히 수요미식회를 보고 찾아간 곳이 일찍 문을 닫아 

반신반의 하며 찾았던 곳이었어요.

한창 배고픝 저녁 시간이었고 비까지 오는 날씨라 가족들을 이끌고 

다른 곳을 찾아가기도 만만치 않았죠.

제가 책임 진다고 장담을 하고 식구들을 이끌고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올때까지 저도 사실 불안불안 했었죠~ 

비오는 늦은 저녁이라 손님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먹어 본 꽃게탕에 모두들 만족해 했고

오면서 딸이 보채서 포장해온 간장게장은 제가 이제껏 먹어본 게장 중에 으뜸이었어요.

조금 더 사올걸 하는 후회가 들었죠. 

40 넘게 살아오면서 간장게장을 밥 도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는 알것 같네요. 간장게장의 참맛을 알게 해주신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직접 가서 먹고 오면 더 좋겠지만 주말에만 시간이 허락하니 쉽지 않네요.

간장게장 택배 주문했으니 빨리 보내주세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 인사말 부천 박기문 2008-11-06 4699
19    Re..손님 고맙습니다. 외포리꽃게집 2008-11-10 4841
18 또 먹고 싶어요.1 은빛 2008-10-14 5224
17 용암사 망태버섯3 김학랑 2008-07-28 4816
16    Re..너무 신기합니다. 외포리꽃게집 2009-05-13 4002
15 용암사망태 기하라 2008-07-28 4986
14 망태버섯 김학랑 2008-07-27 5228
13    Re..다음 촬영때는 함께 갈께요. 외포리꽃게집 2009-05-13 3996
12 즐거운시간 주셔서 감사 monkey 2008-05-08 5464
11 잘계시져??ㅋㅋ 하종태 2007-03-31 5407
10 성탄 즐겁게 보네세요~! 우경원 2006-12-24 5588
9 음식맛 맛난건 여전 하겠지요? 우경원 2006-12-05 5356
8 수세미. ssss 2006-11-24 5491
7    오이 익으면 알려주세요~!!!!!! 우경원 2006-12-17 5343
6 꽃게탕 맛있게 먹었어요^ㅡ^ 이경숙 2006-11-19 5310
5    [re]찾아주셨던 고마우신 손님께.. 외포리 꽃게집 2006-11-21 5350
4 친절한 은별이 가족께1 박현정 2006-10-25 5326
3    다정한 커플께... 외포리 꽃게집 2006-11-21 5367
2       다정한 커플께.. 외포리 꽃게집 2006-11-21 5072
1 guest(방명록) 보드 생성완료!2 admin 2008-01-13 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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