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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빗소리를 들으며
ㆍ작성자: 외포리꽃게집 ㆍ작성일: 2011-07-12 (화) 11:49 ㆍ조회: 2921
ㆍ추천: 17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장마철이라 비가 계속 되네요.
      빗소리를 들으며 보글 보글 꽃게탕~
      꽃게집 정원의 야생화들도
      시원한 빗줄기에 샤워합니다.
      꽃게집은 비오는날 분위기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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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주] 비오는날 꽃게탕 (2011-07-07 07:26)
친구들과 강화도로 여행계획을 세웠습니다.
장마철이라 비가 계속 내려서
계획을 취소할까하다가 그냥 떠났습니다.
지난 여름에 석모도로 놀러가며  들러서
맛있게 먹었던 꽃게집으로 또 찾아갔지요.
비오는날 꽃게탕을 먹는것이 이렇게 더 맛있을 줄이야~
분위기가 딱 이었습니다.
우리는 오길 잘했다며 신나게 먹었답니다.
석모도 여행도 물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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