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꽃게집 메일보내기                                     
  주인님의 여유로움 감사합니다
ㆍ작성자: 준맘 ㆍ작성일: 2009-10-14 (수) 19:56 ㆍ조회: 4385
ㆍ추천: 171  
주말이면 맛집 찾아서 출발!
지난 일요일 인터넷 뒤져서 강화 외포리 꽃게집을 갖다. 어머 집도 참 예쁘게 꾸며 놓았네! 감탄사 절로 나왔다
맛 집이라 소문은 낮지만 그래도 궁금했다.
드디어 꽃게찜이 나왔다. 초등학교 우리 큰아이 엄마, 맛이 짱이야 ! 정말 소스와 콩나물이 지금까지 먹어본 찜 중에서 맛보지 못했던 담백하면서 감치는 오묘한 그 맛 정말 잘 왔구나! 우리 네 식구는 남는 소스에 밥을 비벼서 다 먹을 때까지 감탄사 그 자체 였지요. 그런데  강화를 막 빠져 나왔는데 작은 아이가 애지중지 자면서도 품에 안고 자는 뽀로로 인형을 놓고 왔다. 전화를 했더니 주인님 택배로 보내주신다는 친절한 목소리 착불로 보내세요 했는데 택배비 주인님 부담 하시고 보내 주셨다. 번거로움을 드려서 죄송했는데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음식맛도 주인님 같아요. 꽃게가 10월-11월 제철이라 하니 맛있는 꽃게찜 먹으로 갈께요.
주인님 정말 감사 합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0 Re..내가 찿던 집 외포리꽃게집 2012-03-22 4725
139 성탄 즐겁게 보네세요~! 우경원 2006-12-24 4679
138 Re..행복한 나들이 외포리꽃게집 2012-01-11 4660
137 안녕하세요 심재두 2011-11-16 4641
136 수세미. ssss 2006-11-24 4606
135 Re..또 놀러 오세요. 외포리꽃게집 2012-05-18 4555
134 Re..멋진공연사진 고맙습니다. 외포리꽃게집 2009-05-26 4522
133 변치않은 그맛 통큰이 2010-08-02 4498
132 Re..시간될때 또 오세요. 외포리꽃게집 2009-05-26 4491
131 불타는 고려산 진달래 白 英 雄 2009-02-13 4472
130 즐거운시간 주셔서 감사 monkey 2008-05-08 4463
129 Re..맛난 꽃게찜 만나러 오세요.. 외포리꽃게집 2010-05-23 4460
128 맛좋고경치좋은집 유경 2009-05-25 4448
127 일산에서.... 이경애 2009-10-11 4442
126 식당근처 숙박시설 훈이 2009-09-16 4442
125 Re..회장님 고맙습니다. 외포리꽃게집 2010-01-10 4436
124 오이 익으면 알려주세요~!!!!!! 우경원 2006-12-17 4422
123 다정한 커플께... 외포리 꽃게집 2006-11-21 4422
122 2010 강화 외포리 첫나들이 들꽃산꽃/ 백영웅 2010-01-10 4420
121 강화도 장화리 낙조입니다 김학랑 2009-02-01 4420
12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