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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손님께서 해주시는 칭찬에 힘이 납니다.
ㆍ작성자: 외포리꽃게집 ㆍ작성일: 2009-06-28 (일) 19:34 ㆍ조회: 4530
ㆍ추천: 156  
하루의 피곤함이 싹~ 달아납니다.
손님께서 맛있게 드셨다는 말씀이 제일 보람있고 또 힘이 납니다.
반가운 얼굴로 또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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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형] 우연히 들렀다가 맛집을 찾았네요^^ (2009-06-25 10:56)
6월 21일 친구부부와 저희부부는 드라이브할겸 외포리쪽으로 갔었죠..저희는 인천 간석동에 살고있답니다.
 
배가너무고파 밥집을 찾는중에 어느 허름한집에 줄이 길게 서있는 꽃게집이 있었찌만 지나쳐 들어간집..
 
외포리꽃게집이네요..처음엔 솔직히 오후4시경에 갔떠니 손님이 몇분안계셔서 맛이없나보다.......라고 생각하고
 
꽃게찜을 한숟가락 먹는순간..제가 먹어본 찜중에 단연 으뜸이였어요..정말 양념맛이 모라고 설명할수가없고
 
그냥 무조건 맛이있더라구요..말이 필요없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ㅎㅎ친구들과 저희는 꽃게는 물론이고
 
콩나물과 양념한방울까지 밥을 비벼 다먹었어여..찜을 먹으면서 콩나물까지 다먹어본적은 첨이였어요.ㅎㅎ
 
그래서 이번주엔 누나와 매형과 저희부부가 가기로 약속잡았답니다..정말 맛있어여
 
물론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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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우연히 들렀다가 맛집을 찾았네요^^ 박근형 2009-06-25 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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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꽃게맛짱!! 친절함에 짱!!! 정우현 2009-06-01 4462
108 [re]찾아주셨던 고마우신 손님께.. 외포리 꽃게집 2006-11-21 4461
107 Re..갈매기의꿈이 생각납니다. 외포리꽃게집 2009-06-05 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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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Re..고맙습니다. 외포리꽃게집 2011-11-17 4457
104 새해를 맞이 하여 황숙자 2010-01-01 4457
103 Re..전화로 예약해주세요. 이경애 2009-10-11 4455
102 음식맛 맛난건 여전 하겠지요? 우경원 2006-12-05 4452
101 나그네 花郞 2009-06-04 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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