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꽃게집 메일보내기                                     
  Re..지난 겨울 이야기
ㆍ작성자: 안태희 ㆍ작성일: 2010-12-20 (월) 09:45 ㆍ조회: 3996
ㆍ추천: 5  

=====================================
■ [외포리꽃게집] Re..지난 겨울 이야기 (2010-11-27 12:27)
 

              지난 겨울 흰눈이 내리던 날의 꽃게집 모습입니다.
 
 

  
        
            

          
           
 

           
 
            아름다움이란 이런것이구나!....하는 느낌을 줍니다.
            세월은 흘러도 마음은 한결같은 것이라 느끼는 감정도 예전이나 같음을 알게 해주는
            그림같은 전경입니다.
            얼른 눈이 내려 눈이 소복히 쌓인 강화를 갔으면....하는 바램을 같어 봅니다.
 
 
=====================================
■ [안태희] 눈이 내리면... (2010-11-18 09:55)
이제 얼마  않있어 흰눈이 내리는 겨울이 옵니다.
눈은 세상의 모든것을 덮어주고 마음까지도 정결케 하는 고귀한 하늘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이상하게도 나는 흰눈과 외포리 꽃게집을 연결하여 상상해 봅니다.
흰눈이 내리는 정경의 뒷배경에 꽃게집이 그림처럼 그려지고
이런 상상에 한껏 오른 마음으로 먹는 음식의 맛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멀리 문화와 경제가 발전한 나라의 음식문화에는 음악과 아름다운 배경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맛과 즐거움으로 소화와 건강을 더하는것이 선진 문화를 가진 사람들의 음식문화 입니다.
 
또한 음식을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들 사이에 마음을 나눌수 있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될것이라 생각 합니다.
 
배경을 꾸미는데 참여하여 손님으로서 찾아왔던 자신으 발자취를 남길수 있다면
그 얼마나 정겨운 일 이겠습니까!~

물론 꾸민다는 것에는 범위가 어느정도 인지 범주가 있을것입이다.
그것이 어느정도이건 문제가 될것은 전혀 없습니다.
이미 마음의 정을 나눈 사람들이 되 있을테니까요!
 
바뿐와중에 잠시 상상해 보았습니다.
일에 쫓겨 갖기 힘든 시간이었지만 잠시 짬을 내어 글을 쓰니
마음이 즐거워 졌습니다
 
다시 달력을 바라보며 눈을 그려 봅니다.
얼른 눈이 내리기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0 용암사망태 기하라 2008-07-28 4149
79 강화도여행소감 인천 더월드스테이드 송정민 2008-12-03 4136
78 1월 1일 찾아갈께요 고영임 2009-12-31 4121
77 꽃게탕평가1 인천용현동 유명례 2008-11-06 4111
76 Re..최고의 맛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외포리꽃게집 2009-04-07 4108
75 Re..활짝 웃으시는모습 너무 좋아요. 외포리꽃게집 2009-06-02 4099
74 Re..강화여행 잘 다녀 가셨는지요? 외포리꽃게집 2008-11-10 4099
73 위문공연 學廊 2010-03-26 4069
72 너무 맛나요 통큰이 2010-06-11 4047
71 잘 지내시죠! 안태희 2010-07-30 4027
70 Re..고맙습니다. 외포리꽃게집 2010-01-01 4025
69 맛있는행복 맛있는행복 2010-02-23 4020
68 깔끔하고푸짐한인심 하늘천사 2008-12-09 4019
67 Re..손님 고맙습니다. 외포리꽃게집 2008-11-10 4015
66 용암사 망태버섯3 김학랑 2008-07-28 4013
65 Re..보람된 시간이셨겠어요 외포리꽃게집 2010-03-31 4011
64 Re..엄마생각 외포리꽃게집 2010-10-27 4008
63 Re..지난 겨울 이야기 안태희 2010-12-20 3996
62 인사말 부천 박기문 2008-11-06 3976
61 Re..꽃게철입니다. 외포리꽃게집 2012-09-20 3959
12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