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길에 저희집에 오셔서 맛있게 드셨다니 고맙습니다. 따스한 봄이오면 저희집에 예쁜꽃들 필때 또 한번 꼭 들러 주세요. 다시 만나뵐때까지 건강하세요. 블로그에 다녀왔어요. 좋은 평 감사합니다. 다음에 오실 땐, 더 맛있는 음식으로 맞이할께요.
===================================== ■ [김석진] 잘 먹고 왔어요.. 담백하니 좋더라구요. (2009-01-29 13:35) 탕이 보글보글
전주는 꽃게탕 하면 이것 저것 넣어서 좀 푸짐한데 여긴 국물이 더 많더라구요
소자가 40,000원이라~
내심 기대를 하고~ 휘저었는데 꽃게가 푸짐하게 올라 오는게 아니라 쫌 실망했으나
먹어 보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된장도 적당히 풀고 국물도 깔끔 담백
(혹시 감자랑 호박을 넣던데 그 때문에 담백한건 아닌지.)
여튼
향도 살아 있고 깔끔하고
넘 자극적이고 강한 맛이 아니라 좋았어요.
게 두마리가 들어갔지만
알도 꽉 차고~ 살도 꽉 차고 게살도 맛있더라구요.
양만 많은 헛게 보다는 실속있는 게가 더 나은 것 같아요. ^^
http://blog.daum.net/sun-pkj-noon/17942007 (사진은 블로그에 올렸는데.. 여긴 딱 한장만 올라 가도록 되어있네요.) 나중에 기회 된다면 한번 더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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