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꽃게집 메일보내기                                     
  Re..지난 겨울 이야기
ㆍ작성자: 외포리꽃게집 ㆍ작성일: 2010-11-27 (토) 12:27 ㆍ조회: 3060
ㆍ추천: 17  
 

              지난 겨울 흰눈이 내리던 날의 꽃게집 모습입니다.
 
 

  
        
            

 
           
 

           
 
 
 
 
=====================================
■ [안태희] 눈이 내리면... (2010-11-18 09:55)
이제 얼마  않있어 흰눈이 내리는 겨울이 옵니다.
눈은 세상의 모든것을 덮어주고 마음까지도 정결케 하는 고귀한 하늘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이상하게도 나는 흰눈과 외포리 꽃게집을 연결하여 상상해 봅니다.
흰눈이 내리는 정경의 뒷배경에 꽃게집이 그림처럼 그려지고
이런 상상에 한껏 오른 마음으로 먹는 음식의 맛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멀리 문화와 경제가 발전한 나라의 음식문화에는 음악과 아름다운 배경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맛과 즐거움으로 소화와 건강을 더하는것이 선진 문화를 가진 사람들의 음식문화 입니다.
 
또한 음식을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들 사이에 마음을 나눌수 있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될것이라 생각 합니다.
 
배경을 꾸미는데 참여하여 손님으로서 찾아왔던 자신으 발자취를 남길수 있다면
그 얼마나 정겨운 일 이겠습니까!~

물론 꾸민다는 것에는 범위가 어느정도 인지 범주가 있을것입이다.
그것이 어느정도이건 문제가 될것은 전혀 없습니다.
이미 마음의 정을 나눈 사람들이 되 있을테니까요!
 
바뿐와중에 잠시 상상해 보았습니다.
일에 쫓겨 갖기 힘든 시간이었지만 잠시 짬을 내어 글을 쓰니
마음이 즐거워 졌습니다
 
다시 달력을 바라보며 눈을 그려 봅니다.
얼른 눈이 내리기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0 보고 싶은 마음.... 안태희 2011-04-19 4138
119    Re..To Friend 외포리꽃게집 2011-04-21 4330
118 꽃게찜 먹으러 출발 꽃게대장 2011-03-19 3416
117    반가웠습니다. 외포리꽃게집 2011-03-21 3366
116 봄이 오는 소리 진달래 2011-03-04 3177
115    Re..꽃봉우리도 생겼어요. 외포리꽃게집 2011-03-04 3267
114 좋은 여행길 이었습니다. 높은하늘 2011-01-22 3209
113    Re..추억만들기 외포리꽃게집 2011-01-24 3070
112 눈이 내리면... 안태희 2010-11-18 3242
111    Re..지난 겨울 이야기 외포리꽃게집 2010-11-27 3060
110       Re..지난 겨울 이야기 안태희 2010-12-20 3935
109 참 근사하네요 유태식 2010-10-25 3284
108    Re..엄마생각 외포리꽃게집 2010-10-27 3939
107 변치않은 그맛 통큰이 2010-08-02 4522
106    Re..변치않을꺼예요~ 외포리꽃게집 2010-08-03 3698
105 잘 지내시죠! 안태희 2010-07-30 3957
104    Re..손님과기타 외포리꽃게집 2010-08-03 3310
103 찌는듯한 무더위의 시작 강화지킴이 2010-07-03 4790
102    Re..든든한 강화지킴이 외포리꽃게집 2010-07-06 3482
101 아름다운 조경 강화지킴이 2010-06-19 4420
12345,,,8